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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협력해 온 아주대, 성균관대. 정부 바이오 특성화대학에 선정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2.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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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주간.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교육부 주관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공모결과, 아주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가 바이오분야 지원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12.5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속에 전국에서 단 2개 대학만 뽑는 ‘바이오분야’에서 경기도내 대학이 모두 선정된 것으로 명실공히 경기도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라고 도는 평가했다. 

 

이번 선정으로 두 대학은 향후 4년간 학교당 116억 원(매년 29억 원)씩, 총232억 원의 막대한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도는 여기에 대학별로 4년간 2억 원(연 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해 첨단인재양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아주대는 인공지능(AI)-바이오의약품 등 융합바이오 중심 R&D 역량강화’를 성균관대는 ‘바이오로직스(항체의약품, 세포치료제 등) 제조 및 분석’을 특성화 분야로 제안했다.

 

최종 선정된 대학들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37조에 따라 특성화대학으로 지정된다. 두 대학은 집중적인 재정지원을 통해 기초교육 강화, 우수교원 확보, 실험·실습 환경 구축 등 첨단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해 바이오산업의 실무형·연구형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엄기만 바이오산업과장은 “아주대학교는 2024년, 성균관대학교는 2025년 경기도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함께 한 실적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국비 유치가 산·학·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폭제가 돼 경기도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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