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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민 김포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이강철 전 참여정부 시민사회수석 위촉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3.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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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포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배강민 김포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참여정부의 핵심 인사인 이강철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을 후원회장으로 전격 위촉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배강민 예비후보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정치적 동반자였던 이강철 전 수석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며 “중량감 있는 중앙 인사의 합류로 배 예비후보의 무게감과 본선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철 후원회장은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과 시민사회수석을 역임하며 국정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다. 특히, 노 전 대통령과는 재야운동 시절부터 생사고락을 함께해 온 ‘노무현의 복심’이자 전략적 통찰력을 갖춘 ‘장자방’으로 평가받는다.

 

이 후원회장은 수락 배경에 대해 “배강민 예비후보는 젊고 유능하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온 진정성 있는 후보”라며 “김포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무현 정신인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김포에서 실현할 인물은 오직 배강민뿐”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배강민 예비후보는 “한국 정치사의 거목이자 노무현 정신의 계승자인 이강철 전 수석께서 흔쾌히 동행해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수석님의 풍부한 국정 경험과 경륜을 본받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김포시민의 삶을 바꾸는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이강철 전 수석의 합류가 배 예비후보에게 단순한 후원 이상의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 정치권과의 가교 역할은 물론, 당내 경선과 본선에서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강력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배강민 예비후보는 김포시의회 재선의원이자 부의장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시민 접점을 넓혀왔으며, 젊은 리더십과 행정 전문성을 겸비한 ‘김포 전문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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