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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아랑학교’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잇는 전국 최초 통합 교육 모델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3.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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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등학생이 유치원에 모인다! 교육 경계 허문 ‘파아랑학교’_예원유치원 현판.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파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3년차를 맞아 3월부터 파주형 유보통합 모델인 ‘파아랑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파아랑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 3개소를 권역별 거점기관으로 지정해 3-5세 유아부터 초등 1-2학년 형제자매까지 한 공간에서 방과후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유·보·초 통합 선도 모델이다.


이는 그동안 유치원, 어린이집과 초등 돌봄 체계가 분리 운영에 따른 학부모의 시간적·공간적 제약과 형제자매별 보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아이 성장 단계에 맞는 통합적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파아랑학교‘는 지난해 유치원을 중심으로 먼저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시설 개선을 마친 어린이집까지 포함해 운영을 확대한다.


운영기관은 유치원 3곳 ▲예원유치원운정 ▲한예술유치원문산읍 ▲뽀뽀뽀유치원파주읍과 어린이집 3곳 ▲시립산내어린이집운정 ▲시립이든어린이집운정 ▲시립헤이리이편한어린이집탄현면 총 6곳으로, 아침돌봄(7~9시)과 저녁돌봄(17~20시)을 운영하며, 아침 간편식과 저녁 식사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동성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아랑 학교’ 이용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식사 제공으로 돌봄 부담이 줄었다”는 등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다.


파주시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파아랑학교’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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