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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개별공시지가안 공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3.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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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63만 2,757필지의 개별공시지가안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군·구에서 조사한 토지 특성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한 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인천시의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40%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1.9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부평구 1.66%, 동구 1.57%, 미추홀구 1.36%, 옹진군 1.31%, 중구 1.20%, 연수구 1.19%, 강화군 1.09%, 계양구 1.03%, 남동구 1.00%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개별공시지가를 기록한 곳은 부평구 부평동 199의45 금강제화빌딩으로 이곳은 지난해보다 약 1.36% 오른 1㎡당 1천491만 원으로 조사됐다. 최저 개별공시지가는 옹진군 대청면 임야로 1㎡당 278원으로 나타났다.


인천 전체 공시지가 규모는 381조 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구구가 85조 원으로 가장 높았고, 옹진군이 4조 원으로 가장 낮았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누리집에서 조회하거나 토지가 소재한 군·구 민원실에서 확인하면 된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6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토지 소재지 군·구(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방문 또는 우편·팩스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군·구별 지가 현실화와 개발사업 진행, 교통 여건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4월 30일 최종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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