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연천군·가평군·포천시·동두천시와 함께 영월군 찾아 지방소멸 대응 해법 모색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11 22:4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경기북부청.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는 9일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4개 시·군(가평, 연천, 포천, 동두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대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영월군의 성공 비결을 공유하고, 경기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유입 인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및 집행과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살폈다.

 

구체적으로 ▲영월역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친화형 활력지구’ 예정지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영월 청년창업 상상허브’ ▲모노레일과 전망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연 1조 원 규모로 운영된다. 광역계정 25%, 기초계정 75%로 배분되며, 정주·체류 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과 정주인구 증가, 생활인구 확대 등을 위한 각종 사업에 활용된다. 전국에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지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경기도 내에는 가평군과 연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포천시와 동두천시가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도 및 시·군의 투자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영월군이 보여준 ‘유휴공간 활용-청년 정주 지원-체류인구 확대’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사업 연계 방식을 경기도 실정에 맞게 접목해 나갈 방침이다. 

 

성인재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은 “인구감소 대응 정책은 단순한 숫자 늘리기가 아니라 지역에서 머물 수 있는 ‘삶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영월군 우수사례처럼 경기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역 혁신과 활력 제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내년부터 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본격 추진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도, 연천군·가평군·포천시·동두천시와 함께 영월군 찾아 지방소멸 대응 해법 모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