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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제주, 항공우주 핵심거점 구축 위한 RISE 본격 추진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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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천–제주 간 RISE 협업 회의*」에 참석해 항공우주산업 연계 협력과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항공우주·AI 초광역 인재육성 Summit(A2CL: Aerospace & AI Career Ladder)


이번 회의는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해 인천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항공우주 분야 핵심 기관과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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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천의 산업·기술·교육 기반과 제주의 훈련 및 현장 적용 환경을 연계해 인재양성–기술개발–현장 실증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협력을 넘어 항공우주 분야 국가 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은 생산·기술·인재가 집적된 항공우주 산업 거점으로, 산학연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반면 제주는 실증 및 운영 환경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양 지역은 기능적 차별성을 바탕으로 산업–교육–실증이 연결되는 역할 분담형 협력 구조를 구체화했다.


회의에서는 인천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제주산학융합원의 주제발표를 통해 항공산업 사다리형 교육체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 수요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 및 협력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 고교-대학-군-취업-재직자 교육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인재양성 체계


아울러 양 지역은 협력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인재양성부터 기술개발,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의 실행 기반을 공식화했다.


인천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학·기업·지역이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연구개발–현장 적용으로 이어지는 연계 체계를 고도화해 항공우주 분야 국가 전략산업 경쟁력 확보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항공우주산업은 인천의 공항·물류 기반과 연계된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인천의 인재·기술 역량과 제주의 실증 환경을 결합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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