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흥시, ‘산업단지 자율 안전망’ 대폭 강화…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 구축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24 23:4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보도자료3 유관기관 합동 화재예방 특별교육 실시.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시흥시는 최근 발생한 대전 공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산업단지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시는 지난 4월 21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흥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등 관계기관과 시화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의 금속 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유사 업종이 밀집한 시화국가산업단지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전 화재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집진기 관리 소홀 ▲불법 무단 증축 및 구조 변경 ▲피난·방화시설 훼손 등 복합적인 안전관리 미흡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 및 금속가공 업종이 밀집한 산업단지 특성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 마련과 자율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자율 안전점검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기 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대전 화재 참사는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큰 비극을 초래하는지 온 국민에게 일깨워 준 사건”이라며, “시화산단 내 유사 사업장들이 스스로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자율 안전 점검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소방서와 산업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 한 명의 근로자도 산업재해로 희생되지 않는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내년부터 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본격 추진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시흥시, ‘산업단지 자율 안전망’ 대폭 강화…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 구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