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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역대 최대 “20만 크루즈 관광객” 입항 앞두고 현장 점검 '총력'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5.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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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는 해외 크루즈 관광객의 관광 편의 개선을 위해 26일 연수구 인천항크루즈터미널에서 관계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섬해양정책과, 택시운수과, 물류정책과)를 중심으로 연수구청 교통행정과,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인천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여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굳힌다는 취지다.


인천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7항차, 약 20만 명의 크루즈 입항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대규모 관광객이 일시에 내릴 때 발생하는 터미널 주변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크루즈 맞춤형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합동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는 현재 송도와 신포 등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택시 조합 및 호출 플랫폼 회사와 협업해 택시 배차 서비스를 확대하였다.


합동 점검반은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천항크루즈터미널에서 택시와 콜밴의 배차 및 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승차 거부 방지 등 신속한 현장 지도를 펼쳐, 입항 당일 관광객들이 대기 없이 주요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통 편의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유관기관과 함께 수시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해외 크루즈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기항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 “관광객이 입국 후 처음 접하는 교통수단은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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