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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굴포천 생태하천 진입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완료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6.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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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동차단문.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부평구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구간 내 진입로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하천 수위 상승에 대비해 하천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굴포천 생태하천 구간(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평구청)에 자동차단시설 9개소를 설치했다.

 

또 하천 곳곳에 감시카메라 18대를 배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 구는 최근 지역 내 굴포천 전체(소하천·국가하천) 현장을 점검하고 차단문과 수위계 등 안전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등 우기 대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천 교량 10개소에 수위표를 설치하고, 부흥교 등 2개소에 자동 수위계측기를 도입해 다목적 CCTV 및 소하천 재난 예·경보 시스템과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호우 시 하천 수위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굴포천 뿐 아니라 갈산천과 청천천 등에도 상반기 중으로 자동차단시설 16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하천 재난 대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하천 이용객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동차단시설과 재난 예·경보 체계를 적극 활용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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