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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 “민통선 북상은 파주 평화·경제 대전환의 마중물 될 것”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6.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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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은 국방부의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단계적 북상 및 군사보호구역 규제 완화 발표에 대해 “파주가 평화와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할 결정적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손 당선인은 접경지역의 해묵은 규제를 과감히 풀고 지역 경제 발전의 길을 열어준 이재명 정부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관련 법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파주시 시장 인수위원회 역시 그동안 민통선 북상과 대전차 방호벽 철거 등 규제 해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 온 만큼, 이번 조치가 파주시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손 당선인은 이번 규제 완화가 본인의 핵심 공약들과 연계되어 파주의 경제·관광 지도를 완전히 바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분야별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경제·산업 활성화: 대규모 규제 해제를 발판 삼아 핵심 공약인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동자 복지를 위한 ▲산업단지 근로자 공동복지센터 설치를 추진해 상생 기반을 다진다.


평화·관광 인프라 확충: 군사 장애물 철거에 맞춰 ▲리비교 평화문화 랜드마크 리모델링, ▲임진각 평화누리 주차 및 관광 인프라 확충, ▲허준 한방약초마을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킨다.


주민 편의 및 복지 확대: 오랜 숙원인 ▲통일대교 검문소 북상 이전과 ▲민통선 북상 및 군사규제 완화 확대를 실현하고, 소외되었던 실향민과 원주민을 위한 ▲이주민 정착 지원 확대를 통해 포용적 복지를 실현한다.


또한, 손 당선인은 드론 비행 규제 간소화와 AI 시스템을 활용한 민통선 출입 체계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고질적인 생활 불편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손배찬 당선인은 “향후 추진 과정에서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고스란히 반영하겠다”라며, “하반기 예정된 부대별 작전성 검토 단계부터 군부대와 긴밀히 협력해 ‘평화가 곧 경제’가 되는 풍요로운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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