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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직 인수위원회 1분과,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6.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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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전경.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의정부시장직 인수위원회 1분과(교통·건설·안전)는 지난 22일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요인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장마철을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현장점검은 산장연립 일원과 호원1동 영신마트 주변 상습침수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들은 먼저 산장연립 옹벽을 점검한 결과, 일부 구간에서 당초 상태보다 옹벽이 기울어진 정황을 확인했다. 이에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옹벽 보강 및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토록 관계부서에 요청했으며, 올해 우기 기간에 해당 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예찰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이어 호원1동 영신마트 주변 상습침수구역에서는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빗물받이가 아스콘으로 덮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부분이 확인됨에 따라 이를 즉시 제거하고, 하수관거 준설과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해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도록 조치했다.


인수위원회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평순 1분과 위원장은 "작은 위험요인을 방치하는 것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취약시설과 상습 침수지역 등에 대한 현장 중심 점검을 지속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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