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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숙 인천시의원, 중앙공원과 주변 상권을 연계한 특성화 상권 조성 제안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9.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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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숙 의원(26.9.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임애숙 의원(민·남동구2)은 1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중앙공원과 주변 상권을 연계한 특성화 상권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임 의원은 “GTX-B 개통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지금부터 공원과 상권을 하나로 묶는 준비가 필요하다”며 “중앙공원이 휴식과 문화, 소비가 함께 이뤄지는 인천의 대표적인 도심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는 “중앙공원이 인천지하철 1·2호선이 연결돼 접근성이 우수하고, 예술회관역을 중심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형성됐음에도 공원과 주변 상권이 공간적으로 단절돼 유동인구가 인근 상권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앙공원 주변과 구월3동 음식문화거리 일대는 한때 인천을 대표하는 상권이었지만, 코로나19 이전 대비 점포 수가 21% 감소하는 등 공실 증가와 상권 내실 악화가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 의원은 “단순한 시설 정비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중앙공원과 주변 상권을 하나의 생활·문화·관광 거점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중앙공원의 녹지와 다양한 테마, 문화행사와 함께 음식문화거리, 인천시청, 예술회관 등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한다면 새로운 도심 문화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중앙공원과 로데오 음식문화거리, 시청역사거리~예술회관역사거리를 연계한 상권 특성화 종합계획 수립 ▶상인·주민·청년 창업가·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인천시와 남동구의 공동 상권 활성화 사업 및 국비 공모사업 등 발굴 ▶GTX-B 인천시청역 개통에 대비한 공원과 상권 간 연계 동선 및 수도권 대상 마케팅 추진 등을 제안했다.


임애숙 의원은 “지역경제는 단순히 상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모이고, 머물고, 다시 찾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특성화 상권 조성은 골목상권을 넘어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미래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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