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산군보건소, 가까운 곳에서 진폐재해자 마음까지 돌본다

  • 박상칠 기자
  • 입력 2026.09.08 06:4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3.예산군보건소 전경.jpg

 

【컨슈머저널/박상칠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9월 14일 재가 진폐환자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농장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된 재가 진폐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기존 원거리 행사 참석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가까운 지역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정서 회복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대부분의 재가 진폐환자가 고령으로 장시간 버스를 이용한 이동에 건강상 부담을 느끼는 점을 고려해 이동 부담을 줄이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재가 진폐환자의 정서적·사회적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군은 관내에 주소를 둔 재가 진폐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48만 원 한도로 외래진료비와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상병은 △순환기계 질환 △내분비·영양 및 대사질환 △호흡기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 △치과 △한방 등이며, 독감 및 B형간염 예방접종 비용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의 재가 진폐환자들이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 없이 편안한 환경에서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가 진폐환자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가 진폐환자 의료비 지원 및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진료팀(041-339-601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예산군보건소, 가까운 곳에서 진폐재해자 마음까지 돌본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