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미금 경기도의원, 여성의 공직 진출·노후 소득 기반 확대 제안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9.15 00:1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60914_최미금_의원__여성의_공직_진출·노후_소득_기반_확대_제안_(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미금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0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석해 여성의 사회 참여와 안정된 노후, 안전한 일상을 뒷받침할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등 도내 4개 여성단체와 도의회 여성의원이 지역 여성의 현안을 정책 과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성한 협력체로, 이날 제5기 출범을 선언했다.


최 의원은 ‘우리의 목소리-모둠별 공동문장 발표’에서 6조 대표로 나서 ▲여성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 ▲중장년·고령 여성의 일자리와 노후 소득 기반 강화 ▲젠더폭력 통계 구축과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체계 개선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먼저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이 성별을 이유로 인재 발탁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공공부문 임명직의 문호를 넓히고, 선출직 진출 과정에서도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에서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기대수명이 길어 노후 기간도 긴 만큼, 충분한 노후소득을 확보하지 못한 여성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여성들이 주로 맡아 온 돌봄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보수와 노동환경, 사회적 인식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젠더폭력 대응과 관련해서는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 등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통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피해자가 거처와 일상을 포기하는 대신 가해자를 분리하고,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보호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회장을 역임한 최 의원은 “현장의 어려움을 정책과 예산, 제도로 풀어내 여성 인재가 공직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여성 어르신과 젠더폭력 피해자가 안정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양성평등 교육 경험을 살려 학교에 존중과 평등의 가치가 자리 잡도록 하고, 제안된 과제들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여성단체 및 동료 의원들과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 7월 1일 공식 취임...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 만들 것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취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의 ‘대전환’ 이끌 것”
  • 김은혜 국회의원, 2013년 국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폐지법' 대표발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최미금 경기도의원, 여성의 공직 진출·노후 소득 기반 확대 제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