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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침수․쓰레기에 방치된 빈집 등 주거환경 개선 특별정비 나서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4.10.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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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청.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남동구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정비에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만수1동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 2곳을 특별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재개발 등 투자 목적으로 구입 후 주택 소유주들이 관리하지 않아 장기간 방치되며 주택 침수, 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노출됐다.


이 때문에 주택 내 다른 세대뿐만 아니라 인근 거주민들은 악취와 벌레, 세균 등으로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민석)는 최근 구 청소과, 치수과와 합동으로 2t가량의 폐기물을 정비하고, 세대 내 물청소를 하는 등 특별 환경정비를 벌였다.


더불어 방치된 주택이 범죄나 안전사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 인근 주거환경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타 지역에 거주 중인 해당 주택 소유주들에게 안전진단과 보수공사를 요청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투기 목적으로 방치된 빈집들이 쓰레기 무단투기나 범죄장소로 악용돼 도시경관이 훼손되고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지속적해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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