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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스마트 어플 활용한 치매예방교실 효과 만점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5.01.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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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남동구는 스마트 어플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사후평가를 실시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폰 활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효율적인 치매 예방 교실 운영을 위해 지난해 3~10월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평가는 지난해 말 남동구보건소 및 관내 복지관 6개소에서 이뤄졌으며, 사업 참여자 129명, 대조군 27명 등 총 1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지선별검사,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검사,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다.


사후평가 결과 스마트 어플 치매 예방 교실에 참여한 대상자 79.8%인 103명에게서 인지선별검사 점수가 같거나 증가한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노인 우울척도 검사에서도 79.1%인 102명에게서 우울도가 같거나 감소하는 변화가 도출됐다.


반면, 대조군의 긍정적인 변화 발생은 인지선별검사 점수에서는 70.4%, 노인 우울척도 검사에서는 77.8%로 나왔다.


구는 두 집단의 비교를 통해 사업 참여자가 대조군에 비해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음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89.9%가 ‘스마트 어플 두뇌 운동 치매예방교실’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하고, 사업에 대한 만족도 역시 82.9%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내년에는 새로운 기능들과 즐겁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두뇌 자극 프로그램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점차 빨라지는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춘 남동형 커뮤니티 케어를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스마트 큐어콜,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1-1) 남동구, 스마트 어플 활용한 치매예방교실 효과 만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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