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파주시,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로 중소기업 알이100(RE100) 대응 본격화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5.02.28 00:4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 전국 최초! 파주시, 공공 재생에너지로 중소기업 알이100(RE100) 대응 본격화.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지방정부가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한국전력공사 중심의 전력공급 체계를 보완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파주시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54년까지 30년간 문산정수장 내 태양광 발전소(1.2MW 규모)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 직접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단가는 160원/kWh(30년 고정)로, 연평균 5% 상승하는 한국전력공사 평균 전력 요금보다 경제성이 높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전력 비용 절감과 동시에 글로벌 알이100(RE100)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민간 발전사와 개별 계약을 체결하거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를 구매해야 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지방정부가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가격 변동성과 복잡한 계약 절차, 추가 비용 부담을 해소하며, 중소기업의 재생에너지 확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 소재 공장등록을 한 중소기업 중 300킬로와트(kW) 이상의 고압 전기를 사용하는 기업으로, 3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파주시는 수요기업 선정 후 2025년 7월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고, 12월부터 전력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중소기업이 알이100(RE100)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사업이 지방정부 주도의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 모델을 타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내년부터 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본격 추진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 인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총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파주시,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로 중소기업 알이100(RE100) 대응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