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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의회와 함께 제물포구 신청사 건립 및 영종하늘도시 중학교 설립 부지 환원 등 의견 청취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5.03.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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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광역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청’ 운영의 일환으로 3월 18일 중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 8기 들어 강화된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시의회와 집행부가 인천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 및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중구 방문에서는 ▲제물포구 신청사 관련 논의 ▲영종하늘도시 내 중학교 설립을 위한 공원용지(근린공원 28호)의 학교용지 환원 요청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현장에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중구 지역구 시의원인 임관만, 신성영 의원, 인천광역시 교육청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첫 방문지는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물포구 신청사 건립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임관만 시의원은 “인천시의 2군·9구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부터 중구 원도심과 동구가 통합되어 제물포구로 출범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물포구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청사 부지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장소로 선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황효진 부시장은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시와 구 관련 부서가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수렴과 자치구 협의를 거쳐 중·장기적인 신청사 건립 방향을 설정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방문한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28호에서는 영종하늘도시 내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성영 시의원은 “현재 영종하늘도시 내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하늘도시 개발 초기 학교 용지였던 근린공원 28호를 다시 학교 용지로 전환해 중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건의했다. 


이에 황 부시장은 “인천시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중학교 설립을 위한 행정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협력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현장 소통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 8기 이후 인천시 10개 군·구의 37개 주요 현안 및 민원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시의회와 협력해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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