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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마이넬리 런던상공회의소 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예방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5.03.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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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6일 런던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영국의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지옌그룹(Z/Yen Group)의 마이클 마이넬리 회장이 인천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방문은 국제도시 인천에 관심이 많은 마이넬리 회장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사항으로, 마이넬리 회장은 1994년 글로벌 컨설팅 기업 지옌그룹을 창립했으며, 영국 경제·금융의 중심지인 런던 금융특구의 제695대 시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지옌그룹은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금융 및 스마트 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평가해 글로벌 금융 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녹색 금융 지수(Global Green Finance Index), 스마트 센터 지수(Smart Centres Index) 등을 발표하며, 전 세계의 금융 및 스마트 기술 분야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 두 차례의 개항을 통해 전 세계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기업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녹색기후기금(GCF)을 비롯한 15개의 국제기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인천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길을 여는 제3의 개항을 통해 글로벌 10대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또한, 유정복 시장은 “인천이 글로벌 10대 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마이넬리 회장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이넬리 회장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요청했다. 


마이넬리 회장은 “글로벌 10대 도시 도약을 위한 인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런던과 인천이 상호 교류 협력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마이넬리 회장은 방한 기간(3.24.~3.27.)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한 국내 금융기관장 및 단체장들과 만남을 갖고, 27일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전광우)이 주최하는 조찬 포럼에서 ‘한국의 국제 신인도 제고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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