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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 본격 추진

  • 안홍필 기자 기자
  • 입력 2025.04.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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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미래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4월 18일 시청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인천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전하며 실질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인천광역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인천시의 아동정책 중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핵심 사업들이 포함됐다.


총 7개 정책영역과 37개 중점과제로 수립된 이번 계획에는 1,40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아동정책과가 총괄 부서로서 19개 부서가 협업해 분야별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놀이와 문화생활을 통한 성장과 회복(67억 8천만 원) ▲아동의 참여와 권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1억 1천만 원) ▲모두 함께하는 아동이 안전한 환경 조성(97억 5천만 원) ▲마음과 몸도 건강한 아동 성장 지원(1,064억 5천만 원)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76억 3천만 원) ▲모든 아동이 누리는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101억 6천만 원)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반 구축(7백만 원) 등이다.


올해 시행계획에는 초등학생 방학 중 영어캠프 신설,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개선, 아동 돌봄 기관 확충, 아동·청소년 멘토링 확대 등 아동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들이 포함됐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의 권리와 참여가 존중받는 도시는 결국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에 걸쳐 아동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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