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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에 품격 더하다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5.11.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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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 전경(2025.10.21.).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연천군 고향사랑기부 대표 답례품인 ‘영희네 고추장’이 최근 전통 장류 제조 분야에서 명인으로 공식 인정받음으로써, 연천군 답례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영희네 고추장’의 대표 정영희 씨는 전통 고추장 제조 분야에서 오랜 기간 장인정신과 정직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왔으며, 전통식문화 계승에 기여하고 후학 양성 및 지역산업화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3일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명인 선정으로 연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품질’과 ‘전통성’을 겸비한 상품으로서 기부자에게 한층 더 특별한 의미를 전하게 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로 빚어진 명품 고추장이 기부자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연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추구하는 “기부와 지역상생의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의 전통과 정성을 담은 제품이 명인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연천군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신뢰받는 답례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희 명인은 “연천의 농산물로 만든 고추장이 명인 인증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의 맛을 지키며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고향사랑의 상징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우수 제품을 답례품으로 적극 발굴해, 기부자에게는 만족을, 지역에는 활력을 더하는 ‘연천형 고향사랑기부제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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