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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 실시… 현장 중심 보건관리 강화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2.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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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천군,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 실시… 현장 중심 보건관리 강화.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은 지난 1월 30일 관내 휴양림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관리자와 전문 보건관리 용역업체가 협력해 이번 상담을 진행했으며, 고대산 자연휴양림 현장 근로자 9명을 대상으로 개별 건강 상태에 따른 심도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개인별 혈압·당뇨 등 기초 건강 상태 체크 ▲기저질환 예방 및 관리 상담 ▲근무 환경별 건강 저해 요인 파악 ▲현장 근로자 의견 청취 및 보건 지식 질의응답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점검은 보건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중대재해팀장과 안전관리자가 합동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들은 직접 현장 곳곳을 돌며 작업 환경의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폈으며, 근로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도출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근무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이번 상담에서 수렴된 근로자들의 의견을 향후 안전보건 관리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단순한 일회성 점검을 넘어, 정기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근로자의 목소리가 행정에 실질적으로 전달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근로자들의 실제 근무 환경과 건강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부서와 긴밀히 협업해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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