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남훈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대전환과 기본소득 주제로 연천군 강연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3.14 23:5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연천군, 강남훈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강연 개최.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남훈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대전환과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기본 사회 순회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와 연천군이 주최로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인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서 AI혁명, 기후위기 등 시대적 전환과 기본소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을 맡은 강남훈 부위원장은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국내 기본소득 이론의 기틀을 닦은 선구적인 경제학자로 평가받는다.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과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기본소득의 정책화에 앞장서 왔으며, 현 정부의 주요 기본사회 정책을 설계한 핵심 인물이다.


강남훈 부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 변화와 소득 양극화 시대에 기존 복지 체계는 한계가 있다”라면서 “공유부(Public Wealth)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국민에게 배당하는 기본소득은 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AI 대전환 시대와 기후 위기 상황 속에서 공유부에 기반한 소득 분배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실적인 정책 대안으로 기본소득을 설명하였다. 또한 재원 마련을 위해 햇빛·바람 연금 모델을 제시하면서 영광군, 나주군 등의 지방정부 사례를 언급하였다.

 

연천군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대전환의 시대 속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함께 살펴보고, 기본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기본소득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연천군의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기본사회 실현이라는 국정 방향에 맞추어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정책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지역에 필요한 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기획보도】 파주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3호선 파주 연장·통일로선·GTX-H·KTX 연장 등 4대 핵심 철도사업 추진
  • 인천시, 내년부터 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본격 추진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 연천가정폭력상담소·경찰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대응체계 강화 맞손”... 이은화 상담사 지적장애인 상대 경제적 착취자 고발 감사장 받아
  • 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선별검사부터 전문 진단·감별검사·사후관리까지… 치매 조기관리 안전망 구축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강남훈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대전환과 기본소득 주제로 연천군 강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