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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연천농협, 농촌 왕진버스로 고령 농업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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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어촌기본소득.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연천군은 오는 8일,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연천읍, 신서면, 중면 등 3개 지역 주민 220명을 대상으로 진료와 상담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연천농협이 시행을 맡으며 연천군은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도 추진됐으며, 국비 40%, 군비 30%, 농협중앙회 30%의 재원으로 운영 예정이며, 8일 9시~17시까지 연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방·한방 진료를 제공하고, 검안, 돋보기 지원, 건강상담, 물리치료 등을 함께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사업에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료진 35명이 참여해 혈압·혈당·체온 측정과 초음파 골밀도 측정 등 다양한 양·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관리, 정신건강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분야에도 19명이 참여해 주민 건강 증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작은 불편이 큰 불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진료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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