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명자 부평구의회 부의장 “주차장 확보율 88.1% 인천 최하위… 공원 지하주차장, 대상지 선정부터 철저히”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10.25 14:3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보도자료] 도시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촉구_자유발언 사진.jpg

 

【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부평구의회(의장 김환연) 제27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여명자 부의장(국민의힘, 부평2·5·6동, 부개1동, 일신동)은 자유발언을 통해 부평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도시공원 지하주차장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인천시의 지역별 주차수요 반영과 부평구의 적극적인 사업 준비를 당부했다.

 

여 부의장은 “2025년 말 기준 인천시 전체 주차장 확보율은 113.3%, 미추홀구는 104.4%, 계양구는 101.2%에 이르지만 부평구는 88.1%로 인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낮다”며 “등록 차량에 비해 약 2만 6천 면이 부족하고, 아파트를 제외한 원도심 주택가의 주차장 확보율은 65.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도시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확대를 제안해 왔으며, 지난 13일 인천시도 공원 등 공공시설의 지하공간을 활용해 2030년까지 1,040억 원을 투입하고 총 80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중요한 것은 계획의 발표보다 실효성 있는 추진이다. 인천시는 각 군·구의 주차난과 실제 수요를 고려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규모의 주차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평구에는 총 146개소의 도시공원이 있으며, 인천시의 기준 완화로 기존에 검토가 어려웠던 소규모 공원 32개소도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지하주차장 조성을 검토할 수 있게 됐다”며 “소규모 공원뿐만 아니라 규모가 큰 도시공원과 다른 공공시설까지 폭넓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여 부의장은 “모든 공원에 주차장을 조성할 수는 없는 만큼 주차난이 심각한 생활권을 중심으로 실제 주차수요와 주민 의견, 사업비와 안전성, 공원의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한 대상지를 찾아야 한다”며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의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 및 재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여 부의장은 “새로운 땅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이미 가진 공간을 더 지혜롭게 활용할 수는 있다”며 인천시의 공영주차장 조성계획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부평구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컨슈머저널 & consumerjournal.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천시 옛 경인고속도로 도화 나들목(IC), 역사속으로 ‘인천대로 평면교차로 전환 본격화’
  • 【기획보도】 인천시, 교통망은 넓게, 일상은 편리하게… 인천 교통정책 촘촘해진다
  • 【기획보도】 파주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3호선 파주 연장·통일로선·GTX-H·KTX 연장 등 4대 핵심 철도사업 추진
  • 인천시, 내년부터 AI 기반 자율주행 대중교통 본격 추진
  • 경기도, 42조 2,053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필수 민생사업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박찬대 인천시장,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이 살맛 나는 도약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 발표
  •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인천시, ‘지금 검단으로 갑니다’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의회법 제정’ 강조
  • 【기획기사】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공백 현실 속에서 시작된 ‘치료 이후를 책임지는 공공형 의료복지’ ‘우리동네 재활파트너’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여명자 부평구의회 부의장 “주차장 확보율 88.1% 인천 최하위… 공원 지하주차장, 대상지 선정부터 철저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