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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월 27일 ‘지역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현장 교육 가동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3.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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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돌봄통합지원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인천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과 보건소 실무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시행에 앞서 현장 실무자의 정책 이해도와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회차별 150명씩 양일간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읍·면·동 통합돌봄의 이해 ▲국가 돌봄서비스의 체계 ▲통합돌봄 실천사례 학습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통합돌봄 업무 절차와 현장 담당자의 역할, 대상자 발굴 및 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통합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사후 점검까지 통합돌봄 업무 전 과정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협력하여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인천시는 제도 도입에 앞서 현장의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3월 27일 지역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은 돌봄의 기본 틀이 바뀌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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