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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이 살린다” 인천 개항장 청년협의체 발대식 개최

  • 안홍필 기자
  • 입력 2026.04.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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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저널/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월 31일 개항장청년협의체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항장청년협의체는 ‘개항장 지역전문가 양성과정(2021~2024)’을 수료하거나 개항장 지역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비즈니스 발굴 등 문화 및 경제활동을 통해 개항장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의체는 식음료업, 마케팅, 문화콘텐츠(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청년창업가, 예술가, 직장인 등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활동으로는 3월 말 개최한 인천개항장 페스타 모니터링과 제물포웨이브마켓 행사 참여(부스 운영) 등이 있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지역 내 다양한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하거나 정책 제언을 이어가는 한편 청년 창업 이야기와 개항장 상권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개항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청년 주체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시는 협의체가 ‘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비롯한 개항장 내 주요 축제와 행사 기획·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소셜미디어 홍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청년들이 예산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개항장의 문화·경제적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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